안녕하세요....
주말에 못가 어제 다녀왔찌요....
그세 자란 상추와 치커리를 따서고....삼겹살에 맛난 점심도 먹었답니다....
행복이란게 이런거구나 하는생각.....
하루하루 부적부적 자라는 토마토와 오이 고추 가지를 보면...
와~~와~~~ 탄성이 절로 나오네용..ㅋㅋ
어제가서 첫수확 오이를 땃답니다.....내 새기 너무 우량아죠..ㅋㅋ
자랑하고 싶어 올리네요...ㅋㅋ
아까워서 먹지도 못하구......고이 간직하고 있답니다..ㅎㅎ
요번주에는 어떤 놈들이 컷을련지...기대만땅.....
안녕하세요~
밭 가꾸면서 재성이네 오이 참 크게 익었다 생각했는데 기대이상이네요~~
먼저 1위되신거 넘 축하드리고요, 재성이네가 세워주신 대의 기운을 받아 저희 애기들(오이,가지,고추 등등) 도
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.
저희 때문에 혹여 더 고생한건 아닌지 염려되네요.
요번주는 오늘 갈 예정인데 농장에 가실 예정이시면 뵈면 좋겠습니다.
주말 잘보내시고요.
불볕더위에 늘 건강조심하시고요, 자칫 날씨로 짜증나기 쉬운 요즘이지만 마음만은 시원한 날들 되셨으면 합니다.
첫 수확한 오이~ 정말 우량아네요
아까와서 먹지도 못하구 고이 간직하심.
직접 키우신 거라 동감이 되어서 피난처가족들 다 웃었습니다
행복을 만지시고 가져가신 다니
피난처의 의미가
이렇게 나누어짐을 보며
힘이 나네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