긴긴 장마가 지나 갔다...
고추 가지 토마도...다 병들고..죽었네....ㅠㅠ
농장물도 정성을 드린 만큼 사랑을 받을 만큼....자라는것 같다.....
그동안 내가 너무 너무 무심했지....~~~......
한때는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었던..곳이였는데....
이젠..작별를 해야 겠네.....흐흐흐......
간만에......정말 간만에.....농장 나들이....
정들었던..가지 고추군과 오이 토마토 양까지 다 뽑아버리고....
밭을 정리...했다....
든든한.......우군들과 함께...ㅋㅋ
그리고...그자리에..다시 희망과 행복을 심었다........
배추..무우....알타리......쪽파...갓까지.......
뿌듯하고 행복했던 하루였다.......
잘 자라주길 기원하면.....서
땀뻘뻘 일하고 난 후... 먹는 바베큐란......음.........따봉...
너무 너무 맛있었다.....
재성이네님
재밌는 사진들과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
정열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
나누어주심 감사드리며
뜨거운 태양도 삼키는
재성이네팀
열심히 일하시고 쉬시는 모습 반해버렸어요 ^^